지난 2주간 대한항공의 미국시간 월요일 비행기 출고건이 모두 취소된 대에 이어
8월 한달간도 미국시간 월요일 항공 스케줄이 모두 캔슬되었습니다.

미국시간 8/1, 8/8, 8/15, 8/22 출고 예정분은 출고가 되지 않고 익일 출고될 예정입니다.

뉴욕JFK공항에서 국내 직항 화물기편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나, 
아시아나의 경우, 인천 입항시간(오후 4:30)이 늦어 인천 도착후 다음날에 통관 진행이 되어, 
대한항공 스케줄인 매일 오전 인천 입항(오전 10:30) 되어 당일 바로 통관 진행되는 스케쥴과의 
수취인 수령 시간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아시아나의 경우 월, 수요일 항공편은 유럽 경유기로 올해 바뀐 EU세관 신고 방침에 따라 택배 물량 진행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스케쥴 및 OFF-LOAD 불편이 없는 대한항공을 주화물기로 진행을 하였으나, 
이번에 갑자기 이런 큰 불편이 생겨 여러가지로 방안을 모색하였지만
미국시간 월요일 결항, 화요일 함께 출항이 최선의 방법으로 결론내려 졌습니다.

현재까지로는 미국시간  8/22(월)까지는 아래와 같은 스케줄로 진행됩니다.

월요일 출고 물량에 대해서는 물류센터 입출고작업은 정상 진행
-> 출항은 화요일
-> 인천 입항은 목요일 오전에 되어 통관
-> 수령은 금요일~토요일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개인 화물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기간중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추가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