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부터 뉴욕발 대한항공 화물기에 국내 대기업 기계 장비 화물이 매일 50~60% 이상이 점유되어, 대한항공 항공 스케줄 진행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따른 화물이 아시아나 항공으로 몰리면서,
일반 화물 및 택배 화물등 엄청난 양의 화물로 인하여 모든 스케줄 상황이 지연,
이번 주 또는 연말까지 최악의 불규칙한 항공 화물 스케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원래 연말에는 기계 장비 화물이 들어갈 시기가 아니나, 올해 특히 대기업 기계 장비 화물 집중되어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미국센터는 11월 말부터 휴일에도 전직원 잔업 및 출고 등으로 빠르게 스케줄 진행해 왔으나, 이번 주부터는 출고 후에 기존 스케줄에서, 다음 혹은 다음다음 스케줄로 이중삼중으로 항공사에서 자동 변경 지연되어, 3~4일후에나 선적이 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모두 다음 주 추가 부킹이 일주일전에 마감된 상황으로, 부킹 자체를 할수 없으며, 
다행히 저희는 2주 전에 항공사에 미리 부킹 완료하여, 화물 부킹 넘버로 매일 작업한 물량을 센터에서 출고, 공항으로 보내어, 빠른 화물기 스케줄을 기다리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저희 미국센터에서 출고는 정상적으로 매일 하더라도, 출고 후 뉴욕 공항 출발 및 인천 입항 일자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예상 수령일보다 실제 수령일이 좀더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